"초보낚시꾼 혁이"의 주력 장비 소개입니다.

이번에는 밤낚시의 필수 장비인 캡라이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 본 제품은 "초보낚시꾼 혁이"가 개인적인 사비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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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를 해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채비를 할때 손전등을 가지고 가면 불편하는 것을. 채비를 할때는 두 손을 이용해야 하는데, 손전등을 들 손이 없어서 결국 입에 물어야 됩니다. 지속적으로 불빛을 비춰야 하는데, 밤낚시를 하다보면 채비가 엉키기도 하고, 잘 안보여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손전등을 입에 물고 있으면 침을 삼키지 못해서 입에서 침이 줄줄 흐릅니다. 입에 손전등을 계속 물고 있기도 그렇고, 편리하고 빠른 밤낚시 채비를 위해서 캡라이트를 구매했습니다.



 낚시를 할때는 주로 모자를 쓰고 갑니다. 주간 낚시에서는 햇빛에 얼굴이 타지 않게하기 위해서 이고, 야간 낚시에서는 낚시를 하고 초췌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캡라이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모자를 착용합니다. 제가 구매한 캡라이트는 5구 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밝고, 가벼우며, 조작성도 좋았습니다.


즉,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았습니다. 야간 낚시를 할때 입에 라이트를 물지 않아도 된다는 것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고, 만족 하며 사용 중입니다.


  


 위의 3가지 사진은 캡라이트를 장착 했을때의 사진입니다. 캡라이트는 장착이 용이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한번 장착하면 잘 빠지지 않게 고정이 잘되기 때문에 분실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좌우로는 조정이 안되지만, 상하로 조정이 가능하여, 채비를 할때 자신이 원하는 곳을 밝힐 수 있으므로, 한결 편리하게 채비를 할 수 있습니다. 모자는 적당한 M 사이즈 정도며,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가 거의 나가지 않아서 목에 피로감, 결림이 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방안에 불을 다끄고 캡라이트로 비췄을때의 사진입니다. 조그만한 캡라이트지만, 어둠 속에 밝은 빛을 뿜어 냅니다. 실제로 밤낚시에서 사용해본 결과도 가격 대비 만족 스러웠습니다. 혹시 밤낚시를 생각중이라면, 손전등을 입에 물고 채비를 하는 것 보다는, 캡라이트를 하나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대신 모자를 챙겨 가셔야됩니다. 모자에 장착해야 되는 제품이니깐요. 밤낚시 뿐 만 아니라, 이른 새벽 해뜨기 전에도 유용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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